2017년 3월 30일 목요일

A사 일일드라마 워크플로우

- 처음에는 Sony SRW-9000이라는 구형 카메라에 사무라이 레코더를 연결해서 촬영하기로 결정(SRW-9000 자체는 테잎 방식의 카메라임)
- 사무라이에서의 코덱 설정은 DNxHD로 결정...편집실에서는 Avid로 편집하기로 했는데 DNxHD를 다른 포맷으로 변환해서 편집하는 건지는 모르겠음(DNxHD를 재생할 때는 맥용 VLC로 재생하면 됨)
- 2k로 촬영해서 2k로 방송이 나가는 지극히 단순한 워크플로우
- 2회차부터 데이터 백업 중 특정 파일이 복사가 안 되는 증상 발생...주기적으로 같은 문제가 발생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1,2,3번 메모리 카드 중에서 1번 메모리 카드가 불량이었음
- 1번 메모리 카드를 배제하고 2,3번 메모리만 쓰면서부터 한동안 잠잠...
- 그러나 얼마 후 영상이 깨지는 현상 발생(사무라이 쓸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레코더를 쇼군으로 변경 후 발생한 문제)...단 1번만 발생한 현상이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이 현상도 꽤 주기적으로 발생함(파일 복사는 정상적으로 됨)
- 깨진 영상을 atomos(사무라이, 쇼군 레코더의 개발사)에 보내고 여러가지 논의한 결과 현장에서 촬영하는 코덱을 ProRes422로 변경하기로 결정
- ProRes422로 변경한 다음부터는 특별한 문제 발생 안 함

결론: 외장 레코더(사무라이, 쇼군 등)를 수개월간 사용해 본 결과...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함...특히 날씨가 추우면 레코더가 개지랄 떨기 시작함(이유 없이 다운되고 에러 나고 기타 등등). 날씨가 영상 7,8도 정도를 넘어가면 잠잠해짐...아무튼 외장 레코더는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예전에 KBS 드라마 빅맨 찍을 때도 캐논 c300에 사무라이 달아서 쓰다가 사무라이가 하도 트러블이 많아서 결국엔 사무라이 빼버리고 c300만 가지고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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