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수요일

저의 첫 작품인 CEO's life



고요라 그룹의 총수인 김칠팔 회장은, 사실은 무식하고 멍청하지만 정작 본인은 스스로가 뛰어난 CEO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평소 피터 드러커나 엘빈 토플러의 서적을 즐겨 읽는데, 책장을 매우 빠르게 넘기는 습관이 있다. 이유는 그림만 보기 때문이다. -_- 그는 전 직원에게 특단의 조치를 전달할 때가 매우 많은데, 직원들에게 전체 이메일을 보내는 대신 김이사 보고 "이러이러하게 전해달라"라고 구두로 지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김칠팔 회장이 컴퓨터를 못 다루기 때문이다. 2008년 세계 경제위기 때 고요라 그룹도 엄청난 위기를 맞이했었으나, 직원들의 급여를 왕창 삭감해서 적당히 넘어가 버렸다. 하지만 그는 TIME지에 "올해의 인물"로 대서특필되었다(위기를 극복한 CEO 뭐 그런 식으로). 고요라 그룹은 현실 세계의 TOYOTA를 상징하는 측면도 있고 삼성을 상징하는 측면도 있다...

참고: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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